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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발암물질등급 2A군‘아크릴아마이드’ 다량 함유

관리자 2019-11-28 180

커피생두 로스팅 과정 감자칩 버금가 UN요주의 식품´ 경고



커피가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요주의 식품’의 하나라고

유엔(UN) 전문가 위원회가 경고한 사실이 알려져 세계 커피 애호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FAO/WHO 합동 식품 첨가물 전문가 위원회(JECFA)의 후원을 받아 15개국 과학자들이 17개국에서 조사한 바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700개 품목의 식품들에 아크릴아마이드 들어 있으며 그 가운데 감자튀김과 커피에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을 포함한 이들
17개국에서 식품을 통해서 아크릴아마이드 노출되는 총량 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포테이토(16~30%) 포테이토 크리습(6~46%) 커피(13~39%) 등이었다

, 커피는 배전 방법을 바꾸면 아크릴아마이드 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최근 업계의 연구로 확인됐다. 유엔 전문가 위원회의 조사 보고서는

오는 4월 열리는 코덱스(CODEX) 식품 첨가물·오염물질위원회에서 토의될 예정이다.

아크릴아마이드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물을 정화할 때 사용하는 물질인데 2002년에 스웨덴 연구진이 감자튀김 등 고온(섭씨 120도 이상)에서

가공하는 일부 식품에서도 검출됐다고 보고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아크릴아마이드 동물 실험에서 섭취량이 많으면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시사됐다.



로스엔젤레스 스타벅스 매장에선 아크릴아마이드 발암경고 문구를 삽입하지 않으면 판매 금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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